식탁, 우리 집에 들어갈까?
식탁은 상판만 재면 언제나 들어갑니다. 실제로 자리를 정하는 건 의자예요 — 앉는 변마다 의자를 뺄 75cm가 있어야 하고, 그 뒤로 사람이 지나가려면 90~100cm가 필요합니다. 평면도를 올리고 축척을 한 번 맞춘 뒤 식탁을 실제 크기로 놓으면, 싱크대 앞 통로와 냉장고 문 앞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평면도를 올리고 축척을 한 번 맞춘 뒤, 상세페이지에 적힌 가로·세로 그대로 식탁을 넣고 놓일 자리에 끌어다 놓으세요. 국내 식탁은 폭 mm로 팔려서 1200이 4인용 국민 사이즈, 1400이 4인 넉넉, 1800이 6인용인데, 자리를 정하는 건 상판이 아니라 의자입니다. 앉는 변마다 의자를 뺄 75cm, 그 뒤로 사람이 지나가려면 90~100cm가 필요해서 1200×800 식탁도 실제로는 2.2×2.6m를 먹어요. 아파트 주방에서 이 값이 부딪히는 상대는 벽이 아니라 싱크대와 냉장고입니다 — 싱크대 상판 깊이 600mm에 그 앞 통로 90~100cm를 먼저 빼고 남는 폭에 식탁이 들어가야 하고, 양문형 냉장고는 폭 900mm에 문을 열면 앞으로 60~70cm가 더 나옵니다. 24평형(전용 59㎡)은 주방 다이닝 폭이 2.4~2.7m인 경우가 많아 1200이 기본이고, 1800은 34평형(전용 84㎡) 대면형 주방부터 편해요. 마지막은 반입입니다. 상판은 접히지 않는 통짜라 1800×900은 깊이 900mm가 현관 유효폭 80~85cm보다 넓어 비스듬히 세워 넣어야 하고, 요즘 흔한 세라믹·대리석 상판은 1800 기준 40~60kg이라 각도로 비트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. 엘리베이터도 카 크기가 아니라 문 유효폭(보통 80cm 안팎)이 정하니, 2000 이상이면 다리가 분리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.
인원별 식탁 규격과 실제로 먹는 자리
식탁은 상판 크기로 팔지만, 차지하는 자리는 상판에 빼낸 의자를 더한 사각형이에요. 사람이 앉는 변마다 75cm를 잡으세요 — 의자를 빼고 일어설 수 있는 최소값입니다. 아래는 국내에서 실제로 파는 규격과, 의자를 다 뺐을 때 그 식탁이 먹는 자리예요.
| 인원 (국내 폭 규격) | 상판 크기 | 의자 다 빼면 | 필요한 최소 자리 | 여기서 걸려요 |
|---|---|---|---|---|
| 2인용 (800) | 800×600mm (80×60cm) | 80×210cm (마주 보고 2인) | 1.0×2.4m · 약 0.7평 | 원룸에서 흔한 배치인데, 벽에 붙이면 벽 쪽은 의자를 뺄 곳이 없어 실제 좌석이 하나 줄어요. 폭 800 접이식이나 벽 부착형이 대안입니다 |
| 4인용 원형 (지름 1000~1100) | 지름 1000~1100mm | 지름 250~260cm | 2.6×2.6m · 약 2평 | 같은 4인이라도 정사각형 자리를 요구해서 좁고 긴 주방에는 사각 1200이 낫습니다. 대신 모서리가 없어 옆으로 지나가기는 편해요 |
| 4인용 (1200) | 1200×800mm (120×80cm) | 120×230cm (긴 변에 2+2) | 2.2×2.6m · 약 1.7평 | 24평형(전용 59㎡) 주방의 기본. 싱크대 앞 통로 90~100cm와 양문형 냉장고 문(앞으로 60~70cm)이 여기서 처음 부딪힙니다 |
| 4~6인용 (1400) | 1400×800~850mm | 140×235cm (긴 변에 2+2) | 2.4×2.7m · 약 2평 | 상세페이지는 6인용으로 팔지만 양 끝에 앉히면 좌우로 75cm씩 더 필요해 통로가 막혀요. 실사용은 4인 + 가끔 6인입니다 |
| 6인용 (1800) | 1800×900mm (180×90cm) | 180×240cm (긴 변에 3+3) | 2.8×2.8m · 약 2.4평 | 34평형(전용 84㎡) 대면형 주방의 표준. 상판 깊이 900mm가 현관 유효폭 80~85cm보다 넓어 반입은 비스듬히 세워 넣어야 합니다 |
| 8인용 (2000~2200) | 2000~2200×1000mm | 350×250cm (양 끝까지 8인) | 3.7×2.9m · 약 3.2평 | 상판이 통짜라 엘리베이터 문 유효폭(80cm 안팎)에서 먼저 막힙니다. 다리가 분리되는지 주문 전에 확인하세요 |
벽이나 싱크대에 붙인 변은 75cm를 돌려받는 대신 그쪽 자리도 없어집니다 — 1800 식탁을 벽에 붙이면 180×165cm면 되지만 6인석이 아니라 4인석이에요. 한쪽을 벤치로 바꾸면 벤치는 상판 밑으로 완전히 들어가 75cm를 그대로 돌려받는데, 들어가느냐 마느냐가 여기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확장형은 반드시 펼친 크기로 재세요 — 1200이 1600~1800까지 늘어나는 제품이 흔합니다. 표는 출발점이니 사려는 제품의 실제 가로·세로를 ToScale 평면도에 올려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- 24평 아파트에 6인 식탁 들어가나요?
- 6인용 1800×900은 의자를 다 빼면 180×240cm를 차지해서, 주방 다이닝 폭이 2.4~2.7m인 24평형(전용 59㎡)에서는 싱크대 앞 통로 90~100cm가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24평형은 1200(4인)이 기본이고 1400까지가 현실적인 상한이에요. 1800을 꼭 놓겠다면 긴 변 한쪽을 벽이나 싱크대에 붙여 180×165cm로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, 그러면 6인석이 아니라 4인석이 됩니다. ToScale에 평면도를 올리고 식탁과 의자 빼는 자리를 함께 그려 보면, 끌어다 놓는 동안 몇 cm가 모자라는지 바로 보여요.
- 6인 식탁 상판이 현관문으로 들어갈까요?
- 1800×900 상판은 깊이가 900mm라 아파트 현관 유효폭 80~85cm를 정면으로는 못 지나갑니다 — 비스듬히 세워서 넣어야 하고, 현관 안쪽 90도 회전에서 신발장 모서리에 먼저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. 엘리베이터도 카 크기가 아니라 문 유효폭(보통 80cm 안팎)이 정합니다. 요즘 흔한 세라믹·대리석 상판은 1800 기준 40~60kg이고 모서리가 잘 깨지니, 주문 전에 다리가 분리되는지와 상판을 세워서 들일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.